(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중앙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밤 9시 이후 운영을 제한한 가운데 대구광역시에서 밤 11시까지 운영을 가능하도록 별도의 방역조치를 내놓은 것과 관련 사전 협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오전 회의를 통해 우선 모든 지자체가 밤 9시까지 운영을 하는 현재의 방역수칙을 고수하기로 논의를 했으며, 18일 회의에서 대구광역시의 밤 11시 운영 배경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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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사태로 나라를 위기에 빠트렸던 도시면 다른곳보다 좀더 방역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