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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현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4명 전원 휴대폰 폐기 정황
게시물ID : sisa_1168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1/18 17:17:57

 

[경향신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4월 수원여객 횡령 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같은해 10월16일 언론을 통해 ‘검사 술접대 의혹’이 담긴 옥중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검사 술접대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검사 4명 전원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검사들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의 메신저 대화 내역을 삭제하거나 업무용 컴퓨터를 바꾸는 등 증거인멸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다. 피의자 신분인 이들은 “술자리 자체가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없앤 것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1181602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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