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태규 홍지은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올해 서울에서 예정된 제2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영국의 참석을 확약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존슨 영국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의 공식 초청을 재확인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에 영국의 참석을 확약하는 내용의 친서를 문 대통령 앞으로 보내왔다"며 "문 대통령도 답신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2154940374
오유에서 대깨문이라고 비아냥 대는 쓰레기들에겐 배아플 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