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오랫만에 딸롱이 껴안고 잤어요...!
어제 역대급으로 추웠는데 요늠시키가 왠지 자기 자는자리로
안가고 엄마 옆에 붙어 있드니ㅋㅋㅋ
팔베개를 슬금슬금 가져다 하곸ㅋㅋㅋ
품으로 꼬옥 파고들어서 콜콜 자는데 아주 그냥ㅠㅠㅠㅠㅠ
머리냄새가 나더라구요ㅡㅡ
아침에 깨우면서 샤워하라고 했는데...
할튼 겁나 말랑말랑 따뜻해씀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