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몽쵸니한 저는 수면양말에 아디다수 쓰레빠 신고 나가서
건너뛰면 ㄴ물튀어서 다 젖을 각이더라구옄ㅋㅋㅋㅋ
동네 안엔 보도가 따로 없어서 블록 하나로 차도랑 분리된 그 위 공간을
슬슬 걸어서 차에 도착함요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넓이만한 거에서 쫌만 삐끗해씅면 푹신 젖은 잔디밭이나
쁘띠강물에 떨어지는 거였는데 나새기 자랑스럽다 몸치였는데..ㅎㅎㅎㅎ
무사히 약 갖고 돌아와씀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