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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쉬원찮은 놈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69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과분노
추천 : 4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2/01 0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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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저 페북,트윗,몇몇 커뮤니티에 
막말 비슷하게 글이나 
올리는 못난놈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시게에 쓴다는걸 유게에 잘못 올려서
다시 시게에 씁니다.
유게 분들이 모질게 변하였더군요 ㅎㅎ)
못난 제가 ...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하는 
이유는 임기를 갓 시작한 
당대표에게  호남토호세력과 손잡은 
안철수,박지원,정동영,
김한길 천정배,주호영,
박영선,이종걸씨 등이 
비열하게 흔들어대고 정당역사상 
유례가없는 급기야 시간차 탈당이라는 
가장 치졸하고 역겨운 방법을 쓰더라도... 
 지지자와 국민믿고 
꿋꿋하게 뚜벅뚜벅 .. 
모두가 실현되기 힘들다며 모두에게 
비웃음을 삿던 시스템공천을 만들어 내고 
결국 통과시킨 당신의  뚝심과 
 정의로움에 반해서였습니다. 
 총선마지막날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보고 입술을 깨물고 
다시는 ...다시는 ... 
이사람을  절대 혼자두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당신을 지지하는 마음은 지금도 
설악한 울산 바위보다  더 굳건하고 
 백두산 천지만큼 깊지만... 
 제 몸이 많이 쉬원찮은 몸상태라 
대통령께서 임기 마칠실때까지 
살아있을런지 몰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당신을 지지함으로 
친했던 분들과 멀어지기도, 다투기도 하는... 
고난과 고통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지지하는 동안 
그모든것을 이겨낼수있었고 
당신을 지지하면서... 
그동안 보잘것 없이 느꼇던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으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사는것 같았습니다. 
부디 퇴임후엔 정쟁의 휘말림없이 
아늑한 고향땅에서 가족,친구분들과 
함께 맘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5년의 임기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지지하는 
 쉬원찮은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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