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에 '성폭행' 프레임을 씌워야 한다는 문건을 의원들에게 공유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여당 출신 광역단체장들의 성비위 문제를 집중 공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2일 '대정부질문 사전전략회의 관련' 보고서를 만들어 대정부 질의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보고서에는 대정부질문 시 '프레임 씌우기 전략을 구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https://news.v.daum.net/v/20210202174909112
조국 전 장관 가족도 이런 공작에 희생된거죠...검새 판새들과 자칭 지식층이라고 꼴값떠는 것들이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입시 부정으로 몰아가는 공작을 거들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