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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게시물ID : movie_78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0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2/06 22:21:35

대사 알아듣기 힘드네요..

화려하고 정교하고 세계관이 크고 빠른진행은 좋지만
거기에 각자의 사정과 사건까지 모두 섞여 복잡한데 
중심이 대놓고 신파; 귀여운 아이와 가족사랑ㅎㅎ
하긴, 그런점은 가오갤도 마찬가지긴합니다만
완성도면에서 한참 어려운거겠지요.

 
송중기 미모가 예전같지않네요. 
근데, 김태리까지 애매한코디
매력있는 주연의 카리스마를 기대하긴 어려운듯

진선규님 비주얼은 좋았고, 
유해진님 비주얼은 너무나 넌센스
유해진님 연기가 왜 그 비주얼에 들어갔는지에 대해 상상할 수가 없네요. 행동과 표정이 좀 더 어우러졌다면 좋았을텐데
 
진선규, 유해진님 캐릭터는 늘 보던 감초연기라 (애정하긴하지만)식상합니다. 뭔가 상황이나 대사의 흐름이 더 받혀줬음 좋았을텐데요.

 외국인배우들의..연기력....

 애기들이 귀여웠지만, 사랑이 넘치는 성격들이라서...
너무나 대놓고 극의 주요장치라는게 보이니까 반감이 갑니다.



초반에 생각보다 볼거리많고 판이 크고 웅장해서
눈이 즐겁겠다 싶었으나, 중간쯤보다가
쌓이는 피로감을 해소하지못하고 하차했습니다.
 
신과함께, 군함도랑 비슷한 소회를 느꼈어요.

참, 세월호 유가족을 떠올린건 당연한거겠죠.
순이는 늑대소년 여주인공 이름이였던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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