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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골탑이 아닌 우골폰...
게시물ID : freeboard_1953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2/11 20:12:04

소를 팔아 폰을 사자.

“초딩도 비싼 휴대폰만 찾는다 ㅠㅠ”…허리가 휜다!

 

“애들도 비싼 폰만 찾는 한국!”

어린이들도 비싼 스마트폰에 빠졌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로 소비 심리가 잔뜩 얼어붙었음에도 60만원 이상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었다. 올해 국내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도 처음으로 600달러(한화 약 654000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8일 SK텔레콤이 분석한 가입자 이용 패턴에 따르면 지난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가입자 가운데 60만원 이상 고가 단말을 구입한 비율이 14%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10%) 대비 4%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40만원 이하 저가폰 비중은 전년(72%)과 비슷한 73% 수준이었지만, 40~60만원대 중가 스마트폰 비중이 18%에서 13%로 크게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자녀들에게 애매한 가격대의 중가폰 대신 고가폰을 사준 부모들이 늘어난 셈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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