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 "택시를 들이 받고, 그 다음에 경찰차가 앞을 가로 막으니까 경찰차를 들이 받고, (도주해서) 골목길에 차 한 대를 받고.."
차량 안에선 마약 투약 용도로 의심되는 빈 주사기와 흰색 가루 약물, 여러 대의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남성이 버리고 간 차량 조수석엔 20대 여성도 타고 있었습니다.
동승자인 이 여성은 텔레그램을 통해 남성을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도일/목격자] "동승자는 한 20살의 여성..조금 자고 일어났다고 주장하면서 정신을 잘 못 차리더라고요"
https://news.v.daum.net/v/20210211194911843
자..우리나라에선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해도 집행유예 마약 밀매해도 집행유예입니다..판례로도 남았고요
저정도면 집행유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