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 매체인 '미디어워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가짜 위안부"라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8시 뉴스'에 따르면 '미디어워치'가 오는 17일 이용수 할머니 등을 초청해 위안부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반박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하는 하버드대 법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이를 거부하라는 메일을 전달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504357
참 희안하죠?? 다른나라에선 극우라함은 민족주의적 성향이 상당히 강한 사람들을 극우라 칭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매국노들이 극우라 불립니다... 그들의 모국이 일본이라면 일본의 극우적 행동을 보이고 있는게 맞긴 한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지극히 매국노들인데도 극우라니 참 희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