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이 확산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보다 높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보였다. 정치·경제 상황과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도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다만 국민들이 전보다 덜 행복하고 건강도 악화했다고 평가하면서 부정적인 흐름도 나타났다.
24일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9~10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3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운지에 대한 응답은 평균 3.1점(척도 1-4점)으로 2019년에 비해 0.2점 상승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20973
코로나 시국에 타국보다 나은 상황이 이런 자부심을 가지게 만들었으리라 봅니다..단 코로나로 인해 이전보다 못한 삶의 질에 행복감은 줄었겠죠
국짐당은 마냥 코로나 대처를 비난만 하고 있고 나라를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거 같은데 조선 총독부스런 그들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이해 합니다...그들의 조국은 코로나로 만신창인데 대한민국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니 얼마나 이런 상황이 배아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