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미 많은 상을 받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 (Lee Isaac Chung) 감독의 <미나리>가 

방금 미국에서 열리고있는 골든 글로브 (Golden Globes) 시상식에서 베스트 외국어 영화상 (Best Foreign Language Film)을 받았습니다.

작품상 후보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잘못된 거라는 여론이 들끓었는데

그래도 일단 다행히 베스트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네요.

대단한 일이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