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계시다면 다시 오시는 날에 육신으로
우리들을 들어 일어나게 하시겠지만
너는 그자리에서 채찍으로 휘갈겨 맞고
독사의 자식아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라 하고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누구든지 네 이웃을 사랑하고
존경하라는 신약의 말씀에 네가 정면으로 반기들어
고개를 들고 욥의 믿음을 자랑하는 하나님께
대들던 사탄처럼 네가 남을 저주하였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는 웹사이트에서나 거룩한 척 하며
사랑과 덕이 없는 글을 올리며 길모퉁이에서 소리높여서
기도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골방으로 들어가
성경을 붙들고 회개나 하시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회개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요
그 죄의 값까지 다 마땅히 치룬 후에야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속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