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생기고 나서
내가 자살할까봐 엄마가 지금껏 끼고 살았음
혼자 고립돼서 살다가 병이 생겼기 땜시
혼자 사는 거 좀 무서운데
그래도 언제까지 엄마랑 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무작정 나오겠다고 함....
뭐 어떻게든 되겟지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