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진짜

 

 

니미 님들이 아까고 지금이고 남의 집 멍멍이랑 잘 놀았다고 하는데 그게 뭔 상관이에요

멍멍이한테 다가간거부터 문제라고.

 

 

ㅅㅂ 저들 키우는 개까지 데려와서 노는데 여기가 개 놀이터고, 유치원이냐고.

 

밖에 묶여있다고 니들 같이 놀라고 묶어논거 아니라고.

 

 

 

개 키우면 제발 매너 좀.

심지어 큰 개 키우더만.

큰 개 순한거 누가몰라. 멍멍이가 갑자기 돌변하는 걸 사람이 어떻게 아냐고여.

커버할 수 있냐고. 커버할 생각도 뭣도 없으니까 입마개도 없이 돌아다녔겠지.

 

 

애기는 유모차에 태우고 남편도 데리고 와서 뭐하는 짓이야.

 

 

ㅅㅂ 개한테 다가가지 말라고 말하면 사과를 해야지,

뭐 귀찮다는 듯이 알았어요가 전부야 정신머리 어디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