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년 전 건물 지어놓고..박형준 부인의 '수상한' 미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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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국민의 힘, 박형준 부산 시장 후보의 아내가 건물을 지어 놓고도 4년 째 등기도 하지 않은 채 누군가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 졌습니다.

박 후보의 재산 신고에도 이 건물은 빠져 있는데요.

박 후보 측은 "단순 실수"라면서 "건물에 대한 세금은 납부해 왔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윤파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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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김영춘의 제안을 거부했네요.

23일 오전 11시에, 부동산 자료를 같이 다 까보자! 했는데..

박형준은 후보 등록하면서 다 신고했는데, 뭘 더 하냐는 입장이죠.

이런거 숨겨놓는다고?

결국 김영춘은 깠습니다. YS에 발탁돼서 청와대에서 일하고

서울에서 재선하는 그 사이, 99년에 산 아파트 한 채가 끝.

이래놓고 토론에서는 박형준이 김영춘에게 서울에 아파트가 있다고 몰아세웁니다.

박형준 본인이 부산을 지켰다(?) 말하지만, 그역시 서울에서 방송하던 양반이 뭔...

김영춘 집더러 공시지가 6억짜리가 문제가 아니라, 호가는 15억이지 않느냐 하던데..

공시지가든 호가든 엘시티 한 채에 못비비지 않습니까? ㅋㅋㅋ 40억.

세기말에 산 아파트랑 엘시티를 비교해?

세기말 아파트도 분양권 피 1억 줄거, 몇백에 퉁치기라도 했다니?

엘시티 말고도 자꾸 뭐가 나오는구만?? 왜 신고를 제대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