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암즈걸 흐레스벨그 여름방학 ver. (5월 예약)
걸프라에 손을 댄건 마가츠키때문이었는게 막상 마가츠키는 안사고 다른것만 잔뜩사고 있습니다
마가츠키가 치명적인 노출도를 가지고 있긴 한데 실제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니 디자인보다는 설계가 더 중요해보이더군요. 물론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메가미디바이스는 아예 신형바디를 들고나오는 스사노오를 제외하곤 소체가 다 비슷비슷해서 보류하고
프레임암즈걸은 바리에이션이 꽤 있긴 한데 부실한 가동성이 걸려서 고민중에
개인적인 기준으로 완벽에 가까운 골반부를 가진 흐레스벨그가 눈에 띔.
소체 자체는 흐레스벨그 비키니아머 버전과 같고 거기서 파생된 엘리멘탈 페어리랑도 같은데 이것의 작례를 보면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어쨌든 좋습니다.
거기에 팔 올렸을 때 쓰는 겨드랑이 파츠 가 동봉
눌린 가슴 파츠가 추가.
5월.. 너무 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