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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어제 토론에서 피곤했던 이유
게시물ID : sisa_1171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3/30 10:04:18

 

 당신이 그사람을 죽였는가? 

    "안죽였습니다"

 

 확실히 말해! 죽였잖아? 

   "절대 절대 안죽였습니다."

 

  확실해? 죽인걸 본 증인이 있어? 

   "안죽였습니다. 다만, 우리는 모두 기억에 겸손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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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그는 훗날 재판정에서 .....

 

  - 본인은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며, 죽였을 수도 있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이미 말했다라고 주장할 것이다.

 

 오세훈은 이거 연구하느라 잠 못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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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오래된 기억은 가물할 수 있으나....

 특별한 어떤날의 기억은 몇십년전의 기억은 생생하다.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직접 보는 기억은 특히 잘 기억나다.

 

  개인적으로,,, 

  나는 30년 전 연예인 노사연을 본날, 그녀와 얼핏 나눈 대화와 그녀의 특이했던 운동화를 기억한다.

  나는 25년 전 연예인 이영자, 고소영등을 본 날의 장소와 시기, 옷차림을 기억한다. 

  나는 30년 전 정치인 조순이 학교를 찾아와 그를 우연히 멀리서 본 그날의 그의 생김새와 행동을 기억한다. 

 

  스스로 가난하게 자랐던 오세훈은 셀프로 몇십억을 챙길수 있는 처가 땅을 장인과 함께 간 

  그 날의 행적은 가물할 수 없으리라....

  아마,,, 그날 먹었던 생태탕의 맛까지 생생하리라.....

 

  경작인들과 오세훈의 그날이 생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머릿속에도 생생한 그날을 억지로 잊으려니... 잠도 안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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