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내설수 활동직전에 굶는방식으로 급격하게 살을빼면서 면역력저하로 아토피가 생김.
정말 심해서 자기전에 손을 스타킹으로 묶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보면 팔이나 목같은데 긁은 자국과 손톱으로 인한 상처가 생김.
한약, 비타민주사, 스테로이드제(부작용 많음)도 시도했으나 결국 제대로 치료하지 못함.
이후 환경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서 황토속옷, 황토소재의 생활한복 같은것에 집착하게됨.
올초 방송된 나의 판타집에서 속사정을 이야기하고 황토집사랑을 털어놓음.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에서 작년 12월에 출시한 황토비누(오색황토 시그니처바)의 모델이됨.
황토빌런의 휴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