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슈가 본보기로 보여주는듯 싶습니다..
물론 박수홍 형과 형수가 진짜 나쁜 인간들이라 이런 상황까지 갔었을수도 있지만 만약 이런 돈에 얽혀 있는 관계가 아니었다면 저런 상황까지 갔을까 싶어서요...
주변에서 형제간끼리 돈 때문에 다툼을 하고 인연을 끊는것을 보면 돈이란게 탐욕스런 인간의 본능적 적개심을 키우는거 같습니다...
정말 안받을 생각으로 돈을 주는게 아니라면 형제간끼리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