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05. 6. 13일 측량당일...
말뚝박아준 경작인 + 측량해준 측량팀장 + 점심식사 생태탕 주인과 아들의 증언이 있었음에도
그들의 말이 거짓이라고 .... 계속해서 오리발을 내밀며 뻔뻔함을 보이는 오세훈의 비 상식적인 그의 행동은....
기실....
그의 눈에는 국민이나... 박영선이나.... 서울 시장이 보이는 게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가 이겨보고자 하는 단 한 사람 .. 바로 이명박.
이 사람의 뻔뻔한 거짓말을 능가해보고 싶은... 정치인 오세훈의 나름의 변태적 오르가즘이 있어서 이다.
ㅇ 오세훈도 저렇게 이명박처럼 온 국민을 대상으로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도 당선 되었다는 그 기분.... 그걸 맛보고 싶어서이다.
국민에 대한 선의, 희생, 정의, 올바름 따위로 당선되는 것은... 그에게 아무런 쾌감을 주지 않는다.
변태 정치인은.. 저런 대놓고 거짓말, 뻔뻔한 범죄를 들키고도 당당하게 부정하는 것에서 쾌락을 느낀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이제 나는 ... 이명박과 동급이 되어.... 보수 우파에게... 이명박의 후예로서의 자격을 획득하였다고...
이것 보다 합리적인 설명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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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가 감옥에서... " 그래 엤다 니가 뻔뻔함 1등 먹어라!" 라고 할까... 아니면 " 오세훈이... 넌 아직 나한테 안돼" 라고 할까...?
무척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