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한창입니다.
판세가 별로 좋지않아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승패는 병가지상사입니다.
모든 선거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개혁은 이래서 어렵습니다.
개혁에는 엄청난 저항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회가 역대 국회 중 가장 훌륭한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많은 개혁이 가능할 것입니다.
1년짜리 보궐선거 진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사는 발전하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차분하게 선거 결과 보고
심기일전 해서 개혁의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노무현재단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투브 많이 아실겁니다.
저는 한편도 빼지 않고 다 본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22회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수학과 과학 이야기에 우주와 철학이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냄새도 맡기 어려웠지만 흥미있게 봤습니다.
머리도 식힐겸 관심있는 분들에게 시청 권합니다.
저는 책을 사서 보고 싶지만 너무 어려울것 같아서 포기하고
방송을 한번 더 보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