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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진 것보다 무서운 점은
게시물ID : sisa_1171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공
추천 : 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4/07 23:56:12

바로 성장 동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기울어진 언론과 현 여당에게 더 엄정한 잣대 때문에

국힘측 지지율 30%는 분탕들이 대깨문이라 놀리는 것보다도 단단하다.


이런 성향이 사라지려면 최소한 30년 뒤,

나이 많은 분들이 귀천해야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

세대교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때쯤이면 진영논리가 아니라 정책의 방향성으로,

건전한 비판과 논리의 싸움으로 점철된 정치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모습으로 나아갈까 조금은 기대했는데.


고작 5년도 안 되어 박살이 났다.


나는 이 사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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