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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패착?
게시물ID : sisa_1171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자
추천 : 2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08 0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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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첨부한걸 보면 알겠지만 국짐당도 똑같으나 국짐당을 페미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
더군다나 성인지 감수성이란 단어를 처음 쓴 사람도 현재 국짐당 소속인데?
어차피 페미도 이해만 맞으면 어디든 붙는단 소리임
그런데 국짐당은 페미 인사를 겁나 등용하면서 원외에선 페미를 겁나 욕하는 모순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자의든 타의든 중화되는게 있음
그걸로 당 내에서 충돌도 없음 왜냐? 어차피 걔들은 서로 이해만 맞으면 간단 소리니까
민주당은 40대에겐 압도적인 지지 50대는 약간 우세한 지지를 받고 2~30대에선 남녀가 갈라치기가 나오는데 이걸 모두 취할 수 있는 정치력? 스탠스가 너무 약함
국짐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주는 60대 이상까지 포용하려면 끌어안아야 하니 그 애매한 위치가 반페미, 반공, 반중 공격에 너무 취약함
정작 정부의 내각 구성은 반페미나 다름없는 80퍼센트가 남성이고 중국에게 벗어나려는 신남방정책+신북방정책, 국짐당은 국방 기밀까지 유출하는데 미사일 탄두 중량 사거리 해제 국방비 증가 등의 국방 정책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한 보수에 가까운데 페미 발언, 중국몽 발언때문에 그걸 전혀 활용을 못함
부동산도 너무 성급했지 여러 방면으로 따져서 해야 되는데 당장 하려니 구멍도 있고 디테일이 많이 부족했으니까
어차피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부동산은 정권 초기엔 내려놓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만큼 개혁에 힘써야 되는데 토끼를 여러 마리 잡으려니 구멍이 숭숭 뚫리지
이번 보궐 선거도 오세훈 박형준은 어차피 임기 내내 두드려맞고 조사 받고 1심에 2심 가면서 자연스럽게 갈려나가면 그 역풍으로 추진력을 얻으면 되는데 귀책사유가 있으니 당 외에서 후보를 찾아야지 굳이 당규까지 바꿔가며 후보를 내서 이 사단을 만들어놨으니
지도부 사퇴부터 해서 책임있는 의원들은 제대로 각성해야지
180석이란 거대 여당과 대통령이면 화끈하게 칼을 빼들었어야 했는데 이건 이도저도 아니었음
48년 정부 수립 후 73년 중에 햇수로 겨우 15년에 불과했다는걸로 위안삼기엔 미지근했던건 사실이라
콘크리트와 기득권을 위해서 그럴 일은 없어보이지만 만약 국짐당에서 극우 세력을 확실하게 쳐내면 민주당은 위태로워 진다는걸 좀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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