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선거에서 져서가 아니라....

     가짜뉴스, 황색보도, 편향보도, 왜곡보도는  국가의존폐를 가르는 심각한 사안이다.

 영국의 EU탈퇴도 영국의 황색언론의 가짜뉴스들이 시발점이 되었고, 영국의 국운을 좌우하는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

ㅇ 우리가 지향하는 선진국가에서, 올바로 된 여론을 형성하고 유통하는 일이 어찌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아닐것인가?

ㅇ 이에 특히나, 금번 선거에서 두드러졌던 자본언론들의 편향보도에 대한 지적에 대해..

민주담 꼰대 중진들인.... 편향 언론은 상수라  여기라든지...언제는 기울어지 운동장 아니었나 라든지...

혹은, 내부에서 문제를 찾지않고 언론탓을 한다든지 하는 말이 나온다.

ㅇ 언론은 권력기관이다. 이에 빌붙어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고픈 가련한 정치인들 한둘이 아니다. 언론과 친한 박지원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에서 코스프레하는 원로들도 보인다.

ㅇ 검찰개혁  추진하다 망가지고 파탄나는 조국의 모습에서...

언론개혁에는 이보다 더한 두려움을 가진 정치인들의 벌벌 떠는 모습이 너무나 선명히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