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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쇄감염 어디까지"..부산 14일 55명 추가 확진
게시물ID : corona19_5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14 14:33:03



유흥주점 관련 외에도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1일 평균 4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의심환자 349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55명(4470~452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경남고등학교와 관련해 학생 172명, 교직원 23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4명(4504번, 4520번, 4521번, 4523번)이 추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를 확대 조사 중이다.

유흥시설 관련해서는 이날 이용자 7명, 접촉자 13명이 확진되어 현재까지 확진자는 종사자 79명, 이용자 96명, 접촉자 259명 등 총 43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동래구 복지관 관련으로는 91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1주간 확진자는 341명으로 1일 평균 48.7명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확진세는 유사했으나 감염재생산지수는 1.18에서 0.67로 낮아졌다.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는 1주간 54명으로 전체의 32.6%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날도 10명의 확진자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무증상 확진자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접촉자 확진 사례가 높은 것으로 볼 때 연쇄감염이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41413484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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