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장님이 어째 기분이 안좋아보이드니
뜬금 저한테 와서 앞으론 손목 아프다고 컴플레인하지 말라고???
뭐 들지 말고 운동도 하지 말고??? 그러는데 말투가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욬ㅋㅋㅋ
근데 눈치를 보니까 보스가 남편한테 뭐라 입김을 불어넣은 거 가틈욬ㅋㅋ
오늘 손목 관련해서 아무런 일도 없었고 최근 불평도 안했고
누구한테 부탁도 안했는데 왜 뜬금?????했는데
어제 와이프가 본인 기분이 상한 걸 남편한테 말했으면 그럴 수 있죸ㅋㅋ
암 그래 와이프 편 들어줘야지 제가 개빡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