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분이 어제 찍은 사진을 봤는데
아빠는 내가 아는 그 아빠고 어릴때부터 느낌이 그대로인데
엄마는 왠지 굉장히 낯설게 느껴져요ㅠ
우리 엄마가 이렇게 생겼던가? 싶기도 하고
왜 인상이 변했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