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힘 들어가 흙탕물에서 놀면 똑같은 사람 돼"
장제원에 "홍준표 꼬붕..짖고 싶으면 짖어"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을 겨냥해 "안철수를 서울시장 후보로 만들려던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주 대표 대행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내가 그 사람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0085726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