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독]노형욱 재산 13억인데..배우자는 절도죄로 벌금형
게시물ID : sisa_1173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h
추천 : 2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5/02 17:58:58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김모씨가 지난해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절도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2일 드러났다.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0년 5월 1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 후보자의 배우자 김모씨에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벌금이 징수된 날짜는 같은 달 4일로 확인된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포함해 총 재산 12억9000여 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예금만 해도 노 후보자는 6억3000여 만원, 배우자는 5500여 만원에 달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미 장관급 공직자였던 후보자의 배우자가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행했다는 게 국민적 시각에서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502165736867?x_trkm=t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