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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뉴스서비스를 한다면?
게시물ID : sisa_1173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우123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08 20:44:35

롯데백화점에서 뉴스를 제공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언론사 뉴스를 모아 정리하여 보낸다면 어떨까?

쿠팡에서 뉴스서비스를 한다면 어떨까??

네이버와 다음을 규정한다면 포털이다.

2021년 네이버와 다음은 "온라인 복합쇼핑몰기업이며, 정보제공 검색엔진서비스, 부동산중개업소 플랫폼기업, 등등

아주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기업이다. 백화점 보다 훨씬 넓은 의미의 온오프라인 영업을 하는 곳이다.

2021 포털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는 사적 서비스를 하고있는 영리기업 일 뿐이다.

지금 포털은 뉴스라는 공적서비스와 영리기업으로서의 사적이익이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뉴스라는 공적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도 없이 뉴스서비스를 하고 있다.

 

포털은 이미 뉴스플랫폼 기업으로서 언론사를 좌지우지 하고 있으며, 어느 언론사와 기자가 본인들에게 유리한 것인지를

알고리즘을 통해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본인들의 사업에 도움되는 기사는 메인에 그렇지 않은 기사는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알고리즘을 만들었다고 해도 이는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는다.

포털은 부동산중개업소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이며 부동산 상승과 밀접한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이다.

이런 기업이 부동산에 대한 어떤 기사가 자신들의 영업이익과 결부된는 지에 대한 알고리즘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포털에 좋은 기사가 메인에 오르기 보다는 자극적이고, 논란의 기사가 넘쳐야 포털이 더 장사가 잘되는 것을

빅데이터를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기레기가 넘치는 것은 이 포털의 알고리즘이 큰 역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 아주 크다.

 

2021년 포털이 뉴스를 서비스 하려면  언론사에 준하는 규칠을 만들던지, 아니면 뉴스는 해당 언론사에서 볼 수 있도록

법 정비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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