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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장문] 요즘은.. 재밌는 일이 영.. 없네요 ㅠㅠ (+이직 썰 +전 직장의 질척거림)
게시물ID : star_490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5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5/11 23:54:21

최근에.. 또(!!) 이직하면서 ㅠ 현생에 빡세게 치이기도 했고 ㅠ

전 직장에선.. 계약기간 끝나면? 탈주 할려고 각을 잡았었지만 ㅠ

 

이직은 성공했지만 ㅎ 이직하면서 할당 받은 프로젝트가 ㅋ 서울에서 평택까지 출퇴근하는 상황이 ㅋㅋㅋ

출근시간도 빨라서 ㅋㅋㅋ 집에서 오전 6시에는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ㅋㅋㅋ

 

 

 

일은 빡세진 않은데.. 현생에 재밌는 게.. 전혀 없네요 ㅠ

 

켕지컬은 아직도 못봤고 ㅠ

드캐는 컴백하려면 기다려야 할 테고 ㅠ

APRIL은 산산조각 난 것 같고 ㅋ

DIA는.......

 

 

 

 

 

 

그 와중에, 전 직장에서.. 알바비 정도는 챙겨 줄 테니까(?)

유지보수 좀 도와달라는 연락이 왔었는데, 오죽.. 할 사람이 없었으면?

저 한테까지 연락이 왔는지? ㄷㄷㄷ 

 

솔직히! 혀 뿌리까지(?) 치밀어 오르던 말이 있었는데.. 차마 할 수 없었습니다 ㅠ

야근이 많아서 ㅠ 평일엔 안되고.. 주말엔 시간을 낼 수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 뭉갰지만요..

 

 

 

 

 

전 직장은.. 퇴사일 결정되고도.. 평범하게 퇴사한 게 아닌데다 ㅠ

퇴사하는 날까지!!! 버그 수정했던!!! ㅅㅂ

퇴사 하고도? 제가 만들었던거여서.. 간단한 유지보수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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