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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 도쿄 올림픽은 나가리인가
게시물ID : sisa_1173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7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16 05:00:41



“일본 정부는 PCR검사를 늘리지도, 백신 보급을 서두르지도, 의료체제를 강화시키지도, 필요한 자금지원을 하지도 않고 1년 이상 바이러스를 방치하고 있다”

“(올림픽 개최를 위한) 감염병 방지대책을 늘어놓으면 놓을수록 일본정부가 자국민들을 위해 행하지 않아온 일들과 일본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단을 위해 IOC의 지시를 승낙한 일들간의 차이가 더더욱 크게 나타날 뿐이다”

“정부는 올림픽을 위해 간호사들을 파견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 환자들은 버리고 선수들 뒤치다꺼리를 하라는 말인가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죠”

“동경 인구가   1400만인 것에 비해 1일 검사수가 1만회를 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선수단과 그 관계자들에게 매일 3만회의 PCR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일반주민둘에게는 제공하지 않는 거죠? 무료로 검사를 받으려면 처방전이 필요하고 자비로 검사를 받으려면 최대 33000엔(약 34만원)이 필요합니다”

“백신도 선수단에게는 IOC가 직접 화이자와 교섭해 우선접종시킨다 하지만 일반국민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솔직히 프랑스가 코로나 방역 관련해서 누구 욕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진보지 리베라시옹 정도라면 모두 까기 모드니 인정.. 백신 확보한 일본의 연말풍경이었던가요? 희대의 ㅂㅅ칼럼 썼던 조선일보 특파원은 가족들은 한국으로 돌려보내고 노쇼백신 맞을 수 없나 대가리 굴리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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