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기사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자살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부대가 도대체 얼마나 썩어있는건지

다른 사람얼굴에 침묻히고
드러운 쌔빠닥. 
밀어넣어도 참아야 하는 부대가 정상인가요
ㅆㄹㄱ같네요.

고인이 살아보려고 했을 갖은 노력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네요.
부모님... 가족... 결혼할 남편을 두고
죽으며 영상을 남겼을 고인의 심정을 생각하니
참담하고 저까지 몸이 아플지경인데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강경대응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말고
다시는 사회에 발 못붙이게 해야해요.

앞으로 생겨날 피해자들 수가 눈에 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