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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공정
게시물ID : sisa_1174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우123
추천 : 9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6/07 17:35:03

양 99 마리 가진 자가 양 1마리 가진 것을 탐한다.

합해서 100마리 가지길 원하기 때문이다.

강남에 가서 종부세 이야기 하면 아마도 쌍욕을 듣게될 것이다.

오세훈의 선거승리가 국짐당에겐 잘못된 이정표를 주게 되었다.

2030이 호응했으니  이준석이 답이 될 것이라는 잘못된 이정표인 것이다.

양 99 마리 가진 정당이 공정이란 뻔한 것이다. 한 마리 가진 것을 탐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더 공정을 이야기 한다. 부동산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아파트 시세가 두배로 올라도

부동산세는 오르지 않길 바랄 것이고, 전세가격은 가격이 오른 만큼 올리는 것이 공정하다고 할 것이다.

이준석 그가 배우고 지금까지 몸으로 익힌 것이 양 99 마리 가진 자의 논리이기 때문이다.

 

정치는 예능으로 끝나지 않는다.

난 이준석이 국짐당 대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의 주장과 행동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공정과 정의을 기대한다면, 예능에서나 있는 일이다.

 

이준석이 정말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려 한다면 국짐당에서 쫓겨날 것이고,

2030표를 움직이는 예능을 펼치려 한다면 금방 시나리오가 거덜 날 것이다.

난 이준석이 꼭 당대표가 돼서 2030의 허상에 대해 경종을 울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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