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도로 이러면 곤란하지...’
G7 국가의 경우 향후 30년간, 2050년까지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2.6도 오른다고 가정할 때(이대로라면 가능성 높음) 매년 GDP의 8.5%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
이는 어림잡아 코로나로 겪고 있는 경제 수축을 일년에 두번 겪게되는 셈
G7 이외의 국가들은 어쩌면 당연하게도 더 큰 경제 침체를 겪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나마 선방하는 대한민국의 경우 10% 정도
선진국들만의 노력으로는 해결 불가능하고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들을 서로 합심해서 돕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위기만으로도 너무 힘든 상황인데 이의 두배는 되는 경제적 침체를 겪게될 거라니 정말 끔찍하네요. 유래가 없는 전지구적 위기가 다가오는 느낌인데 각 나라의 지도자가 어떤 인물일지가 더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인 지금, 다들 너무 뼈저리게 겪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