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를 서울로 나와서 지역가점도 못 받고 블라인드 채용으로 그나마 유리한 학교도 어필 못하는 상황이지만 사실 수용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는 취준생들이 이 부분에 대해 배려를 할 거 같았는데 하나도 하지 않더라구요.. 보훈전형 장애인 고졸 전형도 사실 비슷한 맥락이에요 분명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정부라서 공공기관 일자리 많이 창출하고 있고 청년 정책 많이 편다는 건 생각 안 하고 그저 직고용만 욕하는 주변 사람들 보면 제가 이상한가 생각이 듭니다
사기업에는 채용비리가 그냥 대놓고 있다는 걸 기실 알고 있으면서도 거기다 대곤 아무 이야기도 없고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면서 만만한 게 정분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