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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했던 권영진 시장, 다시 "백신 외교 칭찬은 못해"
게시물ID : humordata_1908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리소라
추천 : 16
조회수 : 153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1/06/17 10:26:39
권 시장은 “백신과 관련해 우리 국군장병 55만 명분을 얀센으로 지원받은 것을 지금도 칭찬해드릴 수 없다. 백신 스와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루어지지 못했고 55만 군 장병용만 가지고 왔다“며 정부 백신 대책을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권 시장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얀센은 미국에서도 4월 중순부터 임시 사용중단됐고 어마어마한 분량이 폐기되고 있다. 우리 국군장병 55만 명 중 30세 미만은 41만 명이 넘고 30세 미만은 얀센 백신을 접종 못한다. 이해가 안 간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떨이 음모론’을 제기했다.

: 영진이는 우유유통기한 3일 남으면 안먹고 버리니? 그리고 임시사용중단은 해제된지가 오렌지다


권 시장은 ”정부가 백신 구매와 관련해 모든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 저는 지자체든 의료계든 기업이든 나서서 백신을 구하는 노력을 하고 최종적으로 구매하거나 말거냐는 정부가 단일창고로 가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다. 가짜 업체에 백신 구매 의향서를 제출하는 소동을 벌이고도 지자체가 직접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 지방정부한테는 안판다잖아...
너가 백신판매자이면 100개 사가는데 돈 제대로 받을지도 모르는 지방정부에 팔겠니 1000개 사가고 돈 떼일일 없는 국가에 팔겠니?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6170613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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