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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의 문제는 여성이 아닌 가족
게시물ID : sisa_1175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1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7/06 12:34:20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건 케바케로 수용할 수 있는 반면, 남녀 모두가 한 몫을 해야하는 '가족'에 대한 정책을 페미니스트들에게 위임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가부의 관할이 넓어지고, 가족정책을 위해 배분된 예산도 횡령에 가까운 수준으로 여성계 사회단체를 위해서만 쓰이고, 가족의 일원이어야 할 남성은 배제받는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저는 아직은 여성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는 이제 해체되어야 합니다. 당장 논란이 되는 셧다운제나 유해매체 지정도 여가부가 아닌 여성부였다면 권한 밖의 일이 되어 관할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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