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가 박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기념 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추진위 출범식을 열었는데 부위원장으로 김관용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그리고 이낙연 전남지사가 맡았다.
이에 대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들끓고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요구가 들불처럼 번진 상황에서 이 지사가 박 대통령의 부친 기념사업 추진위에 부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남들 촛불들고 싸우고 있을 때 하던 짓거리 ㅋㅋ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4678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