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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술한잔 하면서 느낀 것
게시물ID : soju_5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욱스
추천 : 2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7/19 22:41:59
여자(남자) 친구가 자기는 쿨하다고 솔직히 얘기해도 좋다는거 다 거짓말이래요

저는 쿨하게 듣고 상대방이 싫어할 조심해야 할 포인트만 생각했지만...상대방 대부분은 상대의 과거를 상상한다고 하는군요

솔직한게 좋다고 말을 해줘서 저는 거기에 너무 구구절절 말이 많았나 봅니다.
말을 안하면 속이는거 같고 근데 또 말을 해주면 이해하는 척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고 있고...

맘 터놓고 다 얘기할 수 있는건 결국 동성 친구네요...나이 42 먹고 인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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