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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역대 최다 97명 확진…"이전과 다른 유행 양상, 심각"(종합)
게시물ID : corona19_6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2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20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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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97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7천261명으로 대폭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분의 1가량인 32명이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확진 사례였다.

고3 수험생 11명이 확진된 사하구 한 고등학교에서 n차 감염자가 다수 나왔다.

이 학교 학생·교직원 198명을 검사한 결과 감염자는 없었으나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 지인 9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11명, 접촉자 10명 등 21명이 됐다.

연쇄 감염이 계속되는 부산시립예술단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고, 경남에서 부산시립예술단 관련 7명이 n차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유흥주점 관련 연쇄 감염도 이어졌다.

방문자 3명과 접촉자 2명 등 5명이 추가 감염돼 지난달 29일 이후 현재까지 194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구 미용실에서도 접촉자 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확진자 동선을 조사한 결과 목욕탕, 식당, 피시방, 실내체육시설, 동전노래연습장, 병원, 대형쇼핑몰 등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후략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3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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