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올림픽이 뭔지는 몰라도 티비에서 해주니까 보긴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나와서는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화이팅!
금메달이 몇개다.
은메달이 몇개다.
동메달이 몇개다.
군대를 가니 마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대 난 전혀 관심이 없다.
메달 많이 따면 그 나라 국민의 행복지수도 올라가나?
내 행복인 만화영화 를 휴방하게 만든 올림픽때문에 더 우울했다.
마라톤 전투에서 승리한거 알리고 죽은거 뻥이라대, 멀쩡히 살아서 쉬었다가 다시 마라톤 평원으로 돌아갔다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