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서 얼마를 팔아주는대 나를 이렇게 대해!"
라는 말처럼 무식한 말이 없다.
돈의 액수에 친절도를 적용해서 대해 준다면 우리는 ,결국 손님이 왕이 아니라, 손님이 가지고 있는 돈이 왕이된다.
우리는 돈을 쓰며 인격적 대우를 받고 싶은거지, 왕처럼 떠받들어주기를 바란다면 단 한푼의 돈도쓰면 않된다.
돈이 없으면 거지같은 대우를 받을것이 아닌가?!
왕도 아닌 것들이 몇천원으로 왕이 되려한다.
참으로 왕되기 쉬운 세상이다.
온 세상이 다 왕이다.
왕이 참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