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가할인받아서 조금싸게살수있는 형편이에요(현대만)
때마침 묵힌 전세금도 빠지면서 살짝 여유가 됨 + 08년도식 중고차가 녹2곳발생+긁어먹음1곳(수리비 총2백..차값이 3백인데;;;) 이라 좀만 더타고 신차를 살까합니다.
하이브리드로 사고싶은데
아반떼 하브(인스퍼레이션+풀옵) : 3천 (할인가 대략 2350)
그랜저 하브(르블랑+옵션1~2개) : 4천2백 (할인가 대략 3250)
가격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유지비가 너무 차이가 확나요.
차 세금이 최소 그랜저가 2배이상먹고 연비도 아반떼보다 0.7x배..
또 나이가 이제막 30대로 접어들긴했지만, 새차사면 10년은 타야할거같고..
친환경 추세로 수소차나 전기차 잘나오면 넘어갈수밖에없을 것 같아요.
또 하브라서 감가 계산하면 또 일반차보다 떨어지긴하겠지만 나중에 탄소규제이슈나오면 또 모르겠네요
아반떼로 80프로이상 기울었는데 아직은 조금 아끼는게 낫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