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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DNA인가요 아니면 할 줄 아는게 그것뿐인가요
게시물ID : sisa_1178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4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22 12:04:53
예전에는 솔직히 사촌형중 한명이 한겨레 기자도하고 한겨레 창간 시기에 그 형 부탁으로 제 부모님이 소액 주주로 참여하기도 해서 기자들에 대한 생각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현재 대부분의 기자들은 기레기라는 생각이 아주 확고하게 자리잡았고요.

그런데 더큰 실망인것이 요즘 이낙연 후보 캠프의 언론인 출신들이 보여주고 있는 진정성 없는 언론 플레이에 몰두하고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걸 또 현재의 기성 쓰레기 언론들이 그래도 우리편이다라며 그걸 또 띄워주고 지켜 주고 있고요. 왜냐면 지들과 같은 기레기 출신들이니까요.

요즘 헛발질하고 있는 캠프의 주요 인사들이 하나 같이 다 언론 출신들입니다.

김종민 의원 (내일 신문 정치부 기자, 시사저널 정치부 팀장 출신)께서는 추미애 전 장관님과 관련해서 본인과 이낙연 후보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가 위로와 격려를 했다며 언론 플레이 하다가 추 장관님께서 참다 참다 밝히신 사실은 그게아니라 적폐 검찰 차장검사 사표 반려 부탁인 것이 밝혀지며 헛발질 하셨고요. 그래서 배신감마저 느끼게 하셨고요.

신경민 전의원 (mbc 기자 출신)께서는 말도 안되는 황교익 선생과의 친일 논쟁으로 이 후보께서 창피하게 상처를 입으셨고요. 

이 후보님의 국무총리 시절 비서 실장이셨던 배재정 전의원 (부산일보 기자 출신)께서는 이낙연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많이 닮았다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인터뷰로 언론 플레이를 하셔서 공분을 일으킬려고 하셨고요.

그리고 제 추측으로는 유투버 블랙 리스트건도 분명히 언론인 출신입네 하는 x파리 진영의 누군가가 앞장서서 준비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낙연 후보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를 비롯한 캠프의 많은 언론인 출신들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뭐냐면 본인들이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 플레이는 자신있다 현 언론들도 우리편이다라며 시민들에게 말만 번지르르한 언론 플레이를 하면 다 덮고 이길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본인들이 기자질 하던 8-90년대가 아닙니다. 시민들이 더 똑똑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고 물론 민주 진영의 스피커들이 훨씬 기존 쓰레기 언론보다 신뢰를 받고 영향력이 있기도 하고요.

정말 기레기 DNA는 어쩔 수 없는 겁니까? 시민들을 핫바지 빙다리로 보고 우롱하려고 하고. 안 속아요 이제는. 이러다가 정말 언론인 기자출신의 정치인들은 절대 믿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내 수박의 총 본산이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 아닌건지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해찬 전 대표님의 말대로 대선이 펼쳐지니까 멀쩡했던 사람들도 잠깐 제정신이 아니게 된건지. 그것도 아니면 원래 본심을 숨기고 있다가 들어난 어쩔 수 없는 기레기 DNA인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언론 플레이 말고 실력과 비전을 보여주세요. 그걸 못 보여주시겠으면 그냥 퇴장 하셔서 민주진영 제 집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뒤에서 조용히 계시던지요. 정말 일련의 사태에 어의가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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