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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기억하고자 하고 떠 올리는 것들
게시물ID : sisa_1178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7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25 05:51:59
첫째 조민씨 소식을 들으면 정말 화가나고 무기력감을 느끼지만 뭐 어짜피 예상된 일이 아니었습니까? 사실 조국의 고난은 현재 진행중 이었고 더 속상하다기 보다 작금의 상황을 또렷히 기억하고 싶습니다. 계속 기억한다면 언젠가 조국 장관님의 시간들이 올거고 그때 기억하는 자들에의해 조국의 역사가 다시 쓰여질 거라 믿습니다. 역사는 늘 기억하는 자들에 의해 기록되고 그리고 그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으니까요.

둘째 요즘 무기력감과 함께 자꾸 문프를 비난하려고 하는데 문프 임기 초기 유시민 작가께서 하신 말이 떠오릅니다. 그냥 청와대 대통령 하나 바뀐거다. 아직도 적폐 기득권들의 세력은 견고하고 강하다는 그 말이요. 이게 그냥 4년 반전의 이야깁니다. 4년 반만에 천지가 개벽할 수 없지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거기다 코로나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도 한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고 이만큼 이끈 것만 가지고도 문프는 충분히 존경과 박수를 받으며 퇴임 하셔야하며 임기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확고한 지지를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문프 깔게 없으니까 인사 실패 자꾸 이야기 하는데 어디 리더가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문프가 뭐 독심술이라도 할 수 있답니까?  한정된 인적 자원에서 시작된 정부고 어짜피 대한 민국에서 인사는 늘 완벽할 수 없는 겁니다. 왜냐면 역사적 사회적 한계가 있으니까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처음에는 대다수 문프 지지자들도 윤석열이나 최재형 기대하며 박수 보냈었죠. 욕망과 기득권 수호에 앞장서 인사권자를 배신한 이 자들을 욕해야지요. 물론 반면 교사로 삼아서 기억하려 합니다.

넷째 수박들 그리고 그 주변의 x파리들 기억하려고 합니다. 지난 지선때도 남경필 찍어야 한다고 달려든 x파리들 떠 올려보니 요즘 x파리들의 난동이 새롭지 않고 그냥 병신 짓들 하고 있구나 그리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박들 기억하면 다음에는 속지 않겠구나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부터 수박들이 지지하는 사람은 뽑지말자 그렇게 생각을 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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