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50전 햄버거라도 먹을 자유를 그렇게 욕하고 비웃었더니 실제로 그런 정책 돌리는 정부기관이 이번 정권에 있다니 골 때리네요.
안 그래도 힘든 저신용자들이 대부업체 문을 그냥 두들기는 것 만으로도 삶이 더 고단해질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 인간들이 아무리 사회 필수악인 측면이 있는 업계라고는하나 더 규제를 하고 계도를 해서 상위 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할 길을 열어줘야지 50전 햄버거마냥 당장 배만 채울 뿐 나중에 피해가 배로 밀려오는 길을 더 넓혀줍니까? 이게 저신용자 대책이라고? 저신용자들의 고금리 가계대출은 가계부채도 아닌가?
홍남기 재신임 할 때부터 쎄하더니 금융위 금감원 다 모피아 출신으로 원상복귀하고.
아니 다 관두고 그래 최소한 우수대부업체라고 정부가 나서서 홍보까지 해 줄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진짜 골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