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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91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폴리
추천 : 9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02 11:44:00
지금도 임차인이지만
특정의 그 임차인이 되고싶다
나에게는 너그럽고
남들 문제는 아주 엄격할꺼다.
비록 임차인일지라도
내 아비가 나모르게
너른 농지를 사놓고
깜짝 놀래켜 줬음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울아버지
논둑길 가생이에 콩 심고 깨심어
나 안줘도 괜찮아
너른 땅덩이 까짓꺼 필요없어
주소를 이리저리 옮겨
법에 쪼까 어긋나도
그까짓꺼 상관 음따
곁에만 계신다면 다 상관없지
임차인이지만
뭐
다른 사람들
어케 사는지 관심도 없다
나같이
한 달 벌고
보름 사는 사람은
다른 임차인들 맘
헤아리기도 버거우니까
지 생각은 아예 안하고
남 못한거
그리 물어뜯고도
일 벌어지니까
대결단 코스프레 하면서
좃중동 호위받으며
희생자 코스프레 열라 잘해
그래도 괜찮아
난
다
참을수 있거든
그냥 너같은
드런 임차인이 부럽다고
생각한 내가
구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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